주점 창업자, 수입맥주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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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점 창업자, 수입맥주에 주목하라! 국내 맥주시장, 제자리 걸음ㆍㆍㆍ소비자 눈높이 맞춰야 < 다양성과 개성이 맥주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 최근 맥주시장에서 개성과 다양성을 두루 갖춘 수입맥주 바람이 거세다.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서울 신촌, 대학로, 강남, 압구정 등을 중심으로 수입맥주 수요가 늘면서 수입맥주의 시장점유율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대한주류협회에 따르면 하이네켄, 밀러, 코로나 등은 수입맥주 중에서도 판매량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전체 맥주 소비시장 점유율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성장중이다. 창업 전문가들은 “최근 들어 주점 창업의 차별화를 안주나 인테리어가 아닌 맥주의 품질과 다양성으로 승부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 눈높이 높아졌다 문화의 다양성을 접한 소비자들의 취향이 점차 개성이 뚜렷한 맥주를 선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점 창업 시장에서도 저가 메뉴보다 품질이 뛰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수입맥주는 디자인과 분위기, 감성면에서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고 있다. 특히 정통 라거맥주에서 흑맥주, 밀맥주, 당분을 뺀 라이트맥주, 과즙이 들어간 과일 맥주까지 200여종에 달한다. 알콜 도수도 저도수에서 고도수까지 다양해 소비자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이런 다양성은 특히 자신만의 맥주를 찾는 젊은 층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맥주 소비 변화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은 “해외여행, 유학 등의 증가로 인해 한국인 소비자들의 입맛이 변하는 것이 가장 크다”며 “소비시장 전반이 저 품질 대량생산품에서 고품질 소량생산으로 옮겨가는 것과도 맞물린다”고 말했다. 한국 맥주시장, 라거 치우쳐 사실 맥주는 전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가장 보편적인 술이다. 하지만 조금만 더 자세히 들어가 보면, 와인보다 더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맥주는 크게 라거와 에일로 나뉜다. 세계 맥주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라거’는 발효 과정중 밑으로 가라앉는 효모를 저온에서 발효한 맥주로 독일, 미국, 일본, 한국 등에서 주로 제조한다. 또 도수가 낮은 저알콜 맥주로 탄산 맛이 강하고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반면 전통적인 양조방식으로 제조한 상면발효맥주인 ‘에일’은 영국에서 발전한 맥주다. 발효과정중 위에 뜨는 효모를 실내온도(18도~21도)에서 발효시킨 맥주로 그 맛이 진하며, 거품이 많고, 색이 진하며 과일향이 나는 맥주가 많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맥주는 대부분이 라거방식으로 그 스타일면에서 다양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한정적인 맥주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맥주의 폭도 좁다. 하지만 창업자가 조금만 눈을 돌리면 라거의 특징과 에일의 특징을 두루 갖춘 맥주도 찾을 수 있다. 맞춤형 트렌드 일어 외식 시장에서 프리미엄 상품은 마니아층이 두터워 브랜드 충성도가 높고 계절적 영향을 적게 받는 것이 특징이다. 외식시장과 더불어 주류시장 또한 프리미엄급으로 바뀌면서, 또한 소비자들의 트렌드가 ‘맞춤형’으로 변하면서 다양한 수입맥주 소비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국내 맥주 시장은 세계맥주 수요의 양적 팽창으로 인해 점점 확대되고 있다. 또한 개개인의 기호와 스타일이 중요시되면서 맥주 스타일도 더욱 다양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맥주전문점 와바의 조영아 과장은 “맥주의 선택은 사실상 맥주 주점의 전반적인 컨셉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주점 창업을 생각중인 예비창업자라면 맥주의 종류와 타식 고객의 연령대, 소비 취향에 맞는 맥주 선정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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